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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30일, 캐나다 전역 온라인으로 관람 가능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오는 4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불도저에 탄 소녀>(2022, 박이웅)를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러운 아빠의 사고와 함께 살...
▲씨투스카이 곤돌라 주차장이 올해부터 유료로 바뀐다. 새로운 유료제는 방문객이 증가하는 성수기 기간(5월 1일~10월 1일)에 적용된다. 주차 비용은 반나절 8달러, 종일 10달러이며, 주차장...
BC서 유통 돼··· 팽이버섯 리콜 연이어 3번째
한인 마트에 주로 유통되는 K-Fresh 브랜드의 팽이버섯 제품이 리스테리아 감염 우려로 리콜됐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은 15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Listeria monocytogenes) 균...
3월 20일~26일까지 온라인으로 관람 가능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3월 20일(수)부터 3월 26일(화)까지 지난해 개봉한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을 온라인 상영한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7일간 물만 마시며 단식하면 신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7일간 단식하면 평균 5.7kg의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다. 단식은 체중 감량 이상의 건강상의 이점이 있었지만, 그 효과는 최소...
100명 중 14명 “일주일에 한번은 한식”
가장 좋아하는 건 ‘한국식 치킨’
해외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10명 중 9명 가까이는 한식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는 사실이 수치로 확인된 것이다.4일...
[칼럼] Balanced Market의 부동산 시장 2023.12.06 (수)
12월에 들어서자마자 폭우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년전 대대적인 침수와 수해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여 정부와 언론 모두 적적으로 사전 안전대책과 대비에 대한 경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겪은 재난과 위기가 다시 되풀이 되지...
흔히 MZ 세대라고 불리는 젊은층 사이에서 마라탕, 탕후루 등의 음식들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캐나다에 생활하면서 한국의 트렌드를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11월 9일, UBC AMS 학생 회관에서 진행
여러 전통 놀이와 체험으로 한국 문화를 알릴 기회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과 UBC 한인 경영대 학생회(KCS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 문화 행사인 ‘K Culture Day’가 오는 11월 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AMS 학생회관에서...
민완기 /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지난 9월 한달 여를 근 7년만에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모처럼 고국 나들이 길에 설레임과 좋은 추억들도 많았지만, 돌아와 생각해보니 가장 힘들었던 것을 꼽아보자면 단연 ‘키오스크’와의 독대(獨對)하는 시간들이었다.  팬데믹 이후 가급적...
▲매년 추수감사절 주말에 열리는 BC 자이언트 펌킨 대회 우승자가 가려졌다. 7일 랭리 크라우스 베리 팜스(Krause Berry Farms)에서 열린 호박 경진대회에서는 밴쿠버 아일랜드 출신의 케리...
BC정부, 올가을 대학생 대상 정신건강 지원 제공
대학 생활 중 우울감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BC정부가 운영하는 무료 심리 지원 서비스를 받아보자. BC 공립 또는 사립 단과 대학이나 종합 대학, 기술 대학, 기능...
10대 ‘L’ 운전자 과속 이유 “다른 차가 빨리 가길래”
지난 주말 노스밴쿠버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를 하던 10대 ‘L(Learner)’ 면허 소지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RCMP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노스밴쿠버 론스데일 애비뉴 인근 1번...
“좋은 책도 스스로 읽어야 창의력이 쑥쑥 올라갑니다”
“책 읽는 습관의 가장 큰 장점은 뉴베리 수상작과 같은 좋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좋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는 거예요. 아이들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문제를 겪고 부정적인 생각을...
태풍 사올라, 2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시 접근
홍콩에서 태풍 사올라의 강풍으로 넘어져 수십미터 날아간 여성. /엑스5년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 사올라가 홍콩과 중국 남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강풍이 나무를 쓰러뜨리고, 해일과 홍수로 도심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졌다. 시속 160km 이상의...
1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케이콘(KCON) LA 2023에서 팬들이 K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CJ ENM19일(현지 시각) K팝 축제 ‘케이콘(KCON) LA 2023’가 열린 미국...
마약 운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인 김모씨(왼쪽 네번째)가 지난 10일 공안에 의해 호송되고 있다./ VN익스프레스2년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40㎏ 상당의 마약을 밀반출하려다 적발된 한국인들이 재판 중이라고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가 지난 10일(현지 시각)...
[기고] Welcome back home! 2023.07.31 (월)
박광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매년 휴가의 대부분은 한국에 계신 어머님을 방문하는 데 사용한다. 이민을 오면서 동생 가족과 함께 사시는 어머님은 내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9 남매의 장남인 아버님은 내가 다섯 살 때 갑자기 돌아가셨다. 어머님은 시 부모님을 모시고, 네 명의 출가...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주관··· 7/19부터 온라인 상영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7월 19일(수)부터 7월 25일(화)까지 <비상선언>;(한재림, 2022)을 온라인 상영한다.영화 ‘관상’, ‘더 킹’을...
학업 성취도 초기·성장·능숙·확장 등으로 평가
10~12학년은 대학 진학 위해 등급 평가 유지
BC주 K~9학년 학업 성적표에 등급 평가(letter grade)가 사라지게 된다.   23일 BC 교육부는 오는 2023-24학년도를 시작으로, 킨더가든부터 9학년 학생의 성적을 등급 평가 대신 학업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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